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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청장, 안양동안署 방문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07 [14:17]

김종양 경기청장, 안양동안署 방문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07 [14:17]


김종양 경기지방경찰청장은 7. 7(화) 10시경 안양동안서 치안현장을 방문, 5층 강당에서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강언식 경찰서장과 김규성 경찰발전위원회장 등 협력단체장 9명과 경찰관, 지역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동안서 치안활동 사항 보고에 이어,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오후에는 112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무선지령으로 일선현장에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경찰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종양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찰행정발전 및 범인검거에 유공이 있는 민간인 3명과 경찰관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이어 자신의 인생철학, 취미 활동 등과 관련된 소소한 질문과 여직원들의 육아관련 어려움과 같은 애로 사항 청취 등 현장 직원들과 거리낌 없는 솔직한 대화가 오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종양 청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땀 흘리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겐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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