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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서, 탈북민․다문화가정과 함께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03 [11:56]

성남수정서, 탈북민․다문화가정과 함께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03 [11:56]


- 6.25전쟁 65주기․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 안보영화(연평해전) 관람

성남수정경찰서(총경 조법형)는 2015. 7. 2일, 성남수정경찰서 보안계는 6.25전쟁 65주기․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하여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연평해전 영화를 관람 및 소통간담회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남수정서(총경 조법형)는 6.25전쟁 65주기․연평해전 13주기를 맞이하여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을 초청,  연평해전 영화 관람 및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전쟁실상 홍보, 국민안보 공감대 형성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법형 서장은 “북한의 군사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안보의식 강화가 필수라며 탈북민․다문화가정들도 우리의 국민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통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셨다”, 또한 “앞으로도 4대 사회악(가정폭력․학교폭력 등) 근절 활동과 더불어 탈북민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이○○ 등은 연평해전 영화를 관람을 마친 후 “이러한 분쟁을 없애려면 하루빨리 남과북이 통일이 됐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히었다. 
 

성남수정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착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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