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슈퍼오닝쌀’의 최고급 명품 쌀 생산을 위해 2005년부터 미질이 좋고 순도가 높은 고시히카리, 추청벼 품종 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생산단지 4,081ha에 34여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교육에 앞서 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에 유공이 많은 농업인 5명(송탄농협 강종근, 평택농협 박주철, 팽성농협 조군호, 안중농협 조충묵, 오성농업회사법인 엄용섭)을 선발해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메르스와 가뭄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평택시 명품브랜드 육성에 최선을 다하는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슈퍼오닝 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예산을 확보 많은 농업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고 슈퍼오닝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에게 전국 우수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심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평택시는 추청벼, 고시히카리 두 품종을 생산매뉴얼에 맞추어 명품 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필지 현장 심사를 통해 수확 전 합격한 논에서 생산된 벼만 수매하고 가공된 쌀은 수시로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품질검사를 실시해 엄선된 쌀만을 슈퍼오닝 브랜드 쌀로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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