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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질서 확립의 날'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03 [10:11]

안양만안경찰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생활질서 확립의 날'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03 [10:11]


- 교통법규 위반 등 엄정단속

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는 7월 2일 제1회 생활질서 확립의 날 지정 기점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교통량과 법규위반이 많은 안전교차로 등에서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주요 법규위반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는 7. 2(목) 제1회 생활질서 확립의 날로 정하고 교통량과 법규위반이 많은 안전교차로 등에서 주요 법규위반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하였다.

그 중, 사고발생의 직접적 원인행위가 되는 신호위반, 무단횡단, 이륜차 난폭운전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단속을 통해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안양만안경찰서는 앞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생활질서의 날을 운영하며, 교통사고 시 치사율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과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인근소란 등 후진적 기초질서 위반행위도 단속할 예정이다. 

만안경찰서(총경 김기동)은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단속에 앞서 자발적으로 교통·기초질서를 지켜줄 것과, 더 나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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