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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생활질서 확립의 날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02 [14:33]

안양동안경찰서,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생활질서 확립의 날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02 [14:33]


-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 근절 위한 집중 계도·단속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생활질서 확립의 날을 통하여 교통량과 법규위반이 많은 지점 교차로 등 주요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계도·단속을 전개하는 등 All Safe Up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양동안경찰서는 15. 7. 2(목) 생활질서 확립의 날로 정하여 안양시 전역 교통량과 법규위반이 많은 교차로 등 주요지역에서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 등에 대하여 합동 캠페인 및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하였다.

교통사망사고 10% 감소를 목표로 민·관·경이 다함께 참여하는  All Safe Up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무단횡단, 신호위반, 과속 등 법규위반에 의한 사고로 나타남에 따라 사고발생의 직접적 원인행위가 되는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단속을 통해 하반기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생활질서 확립의 날은 교통사고 시 치사율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 및 쓰레기 무단투기, 음주·인근소란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활동으로 전개되었다. 
   
안양동안경찰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최철수)은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준수 의식이 필요하며 위반행위에 대하여 철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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