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소방서, 폭염 구급차 운영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01 [10:34]

안양소방서, 폭염 구급차 운영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01 [10:34]


안양소방서(서장 전광택)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에 대비 폭염구급차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기온 이상에 따라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환자발생에 대비 구급장비를 보강한 것으로 폭염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구급차는 열 손상 환자용 응급처치 장비인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9종의 구급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온열환자발생시 구급지도의사와 실시간 영상통화를 실시하여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전 응급처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노약자들과 어린이들은 가급적 낮 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아침이나 저녁시간대를 이용할 것과 폭염환자발생시 적극적으로 119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안양 관내 작년 폭염환자는 4명 발생하여 이송·치료한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