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사 과정은 지난 2월에 20명을 선발해 6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2명이 조기취업하고 7명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산업기반이 취약함에도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형 전문가를 양성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찾아주는 직업훈련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열심히 배워 꼭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도록 각자가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백만원 확보를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상반기와 하반기 과정 각각 20명씩 총 40명의 음식조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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