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인 좋은터를 만드는 사람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경력단절 여성에게 취업기회 제공하기 위하여 「정리돌봄 활동가 양성과정」취업훈련과정을 개설했다. 돌봄(양육, 정리)경력과 사회적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 및 베이비부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었기에 국비와 시비지원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기수별 접수기간(7/1-8/15, 9/1-9/30)내 좋은터를 만드는 사람들을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사전접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그동안 육아 및 가사를 이유로 취업의지를 가지고도 취업의 기회가 적었던 경력단절 여성들이 가정내 돌봄 및 가사경력을 활용 경제적 가치와 사회문제 해결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취업교육이 이루어져 사회에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