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놀이를 활용한 자기표현, 감각으로 익히는 내 감정,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 총 12회기의 연극놀이와 그림을 통한 자기표현, 살아 움직이는 동화이야기, 창작연기 만들기 등 총 28회기의 연극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이빛나(가명, 13세 女)아동은 "전에는 나를 표현하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재미있고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된 것이 너무 좋아요"라며 매 회기마다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은 2014년에 이어 진행되는 만큼 연극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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