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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주민불편 해결 위해 적극 나서

김재천 기자 | 기사입력 2015/06/22 [08:07]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주민불편 해결 위해 적극 나서

김재천 기자 | 입력 : 2015/06/22 [08:07]


 평택시의회 오명근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19일 팽성읍 안정7리 마을입구 현장에서 시청 건축과 및 환경위생과 직원, 마을주민, 아파트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브라운스톤험프리스아파트’ 신축에 따라 발생된 ▶ 마을 진입 대체도로 개설 ▶ 환경문제(비산먼지, 소음) ▶ 공사차량 야간운행 등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과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하루 빨리 대체도로의 개설과 공사차량 야간운행 금지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오 의원은 시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불편사항을 시공사에게 전했다.
 

 오 의원은 “모든 민원해결의 열쇠는 현장에 있으며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고 현장을 둘러보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경우가 많다” 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 중심에 서 있는 의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건축자제는 지역업체의 자제를 사용할 것과 자연부락과 가까운 쪽의 아파트 동 건축 시 저소음 공법을 적용하여 소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한편, 마을 주민 중 한분은 지난 도시가스 공사 시 차량파손으로 손해를 입은 점은 삼천리 측에서 보상을 받았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오 의원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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