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행사는 6. 22. 10:00경 대한적십자(경기도혈액원)에서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경찰서 본관 앞에서 진행됐으며, 강언식 경찰서장을 비롯해 직원 및 의경 60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메르스로 인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이번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혈액부족사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운동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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