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광명경찰서, 아파트, 다세대 주택 침입, 부부절도 피의자 2명 검거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18 [10:07]

광명경찰서, 아파트, 다세대 주택 침입, 부부절도 피의자 2명 검거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18 [10:07]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15. 6. 11(목) 11:43경,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주택가 골목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피의자 한○○(38세,남), 이○○(37세,여) 부부를 긴급체포하였다.

피의자들은 서울 구로구에 거주를 하면서 버스를 이용하여 광명시에 들어와 초저녁 불이 꺼져있고 잠겨있지 않은 아파트 창문을 열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등을 훔쳐 달아났다.         
  
피의자 한○○는 광명시에서 범행하기 이전에도 2014년 12월경부터 4월말까지 서울 구로구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의 열려진 창문으로 침입하는 등 총14회에 걸쳐 2,466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등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명경찰서는 피의자 한○○는 구속, 피의자 이○○는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는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창문과 출입문 잠금장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늦은 시간대 귀가 시에는 외출 전 거실 및 방 불을 켜 놓을 것을 당부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