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재적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법질서의식 제고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운수업체 운전자 법규준수의식 제고를 위하여 관내 버스·택시 회사 및 택시조합 방문,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 및 안전교육 등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안양동안경찰서에서는 최근 버스·택시 운전자의 신호위반 및 과속운전 등 법규위반 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고 예방 및 법질서의식 제고를 위한 운수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고예방 자정촉구를 위한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였으며 현재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교통 ‘All Safe-Up’ 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준수율 10%향상·사망사고 10%감소 실현을 위한 홍보의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안양동안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대부분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되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프로그램 활용 교육 강화 및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을 전개할 예정으로 모든 운전자의 법규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