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남미에 시장개척단 파견해 시장개척 기반 마련3개국 수출상담회 추진해 총 129건, 1,994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이뤄내
광명시는 해외시장 개척능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체에 해외시장 판로를 지원하고자 연 2회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파견을 통해 대형 LED 생산업체와 출입통제시스템 생산 업체, 금속표면처리제 제조업체 등이 지속적인 교류와 수출 계약 등 총 129건, 1,994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공적인 요인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에 앞서 사전에 기업체에 맞는 바이어 선별과 파견업체의 정보교류 등을 통하여 좋은 상담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 또한 해외개척단 참가업체 모두 브라질·파라과이·아르헨티나 시장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수출 진행 등 노하우를 습득하여 상담실적 못지않은 기대 이상의 성과와 경험을 했다고 호평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개척단의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였다. 광명시는 올 9월에 북유럽(스웨덴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벨기에 브뤼셀) 3개국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준비 중에 있으며,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시장성 조사 등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지난해 10월에 루마니아(부쿠레슈티),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 11개 업체를 파견하여 2,254만 달러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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