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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출신 도의원, 광명교육지원청 메르스 대응 비상대책반 방문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11 [08:26]

광명 출신 도의원, 광명교육지원청 메르스 대응 비상대책반 방문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11 [08:26]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성태 의원(새정치, 광명4), 박승원 의원(새정치, 광명3)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정대운 의원(새정치, 광명2)은 지난 9일 광명교육지원청 메르스 대응 비상대책반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메르스 확산 우려에 따른 광명교육지원청의 대책 및 조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상황을 보고 받고 비상대책반 근무 현장을 살펴보았다.

또한 비상대책반과 함께 메르스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있는 광명교육지원청 상황실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으로 각급학교 급식실에 손세척제 비치 및 급식 배식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학교장은 상황 발생시 즉시 교육지원청에 보고하여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김성태 의원은 현재 광명지역 학생 의심자나 확진자는 없지만 메르스 감염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조가 중요하다며 학교 상황을 잘 파악하고 학부모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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