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우리사회에 다양한 범죄 발생으로 수많은 범죄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이 음지에서 고통을 겪고 있어 이웃인 지역사회에서 사회구조의 일원인 그들에게 포도나무 농작업을 통한 심리적, 육체적으로 조기 회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이루어졌다. 농협은 관내 포도농가(농장주 이만근)의 협력으로 안양지역 범죄피해 가족들 모임인 울타리 회원들에게 1인당 포도나무 2그루씩 무상 분양하여 포도순자르기,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수확 등 농작업 체험하도록 100그루 지원 하였다. 임승택 안양시지부장은“무엇보다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범죄피해가족들이 따듯한 햇살의 포도농장에서 농작업 체험을 통한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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