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관 및 문화의집, 청소년과 시설 이용자 안전 위한 시설장 긴급회의로 정보공유 및 보고체계 확립 조용덕 대표이사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안양시 청소년업무 소관부서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재단에서는 강의실, 문화카페 등 다중이용 시설에 손 소독 청결제를 비치하고 체온 측정을 원하는 청소년과 회원들을 위해 체온 측정계를 준비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메르스 관련 행동지침을 배포하는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이번 사태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회원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갖춰 신속한 대응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기침, 재치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림 ▲병·의원 등 다수인 밀폐공간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 ▲메르스 증상과 유사한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의원 방문 등 위생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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