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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메르스 발생 및 추진 현황 발표(6월 7일자)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07 [15:49]

평택시 메르스 발생 및 추진 현황 발표(6월 7일자)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6/07 [15:49]

평택시는 6월 7일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관련 발생 및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6. 7일자(오전10시 기준) 발생현황 누계를 보면 확진자가 총64명으로 어제 보다 14명이 증가했고, 지역별 분포를 보면 평택30, 오산2, 안성3, 서울2, 아산1, 타지역26 이고, 격리자는 대상이 총1335명으로 해지277, 격리503(기관21, 자택482), 능동감시 555명이나 격리해지자는 어제보다 124명이 늘어났다.
 

그리고 평택시는 6. 6일 자가격리자 근접관리를 위해 자가격리 모니터링 도우미 684명을 배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확산방지를 위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시는 6월 6일 감염예방을 위해 손세정제400, 마스크1600개, 체온계336개를 격리자에게 지급하고, SNS. 언론매체. 버스승강장 등 홍보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상황과 예방홍보를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궁금증을 해소하고 확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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