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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지식문화밸리 감정평가 즉시 실시하라

백운지식문화밸리 토지주 기자회견 관련 – 6. 3. 17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6/04 [08:28]

의왕시, 백운지식문화밸리 감정평가 즉시 실시하라

백운지식문화밸리 토지주 기자회견 관련 – 6. 3. 17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6/04 [08:28]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토지주들이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일부 반대주민에 맞서 감정평가를 즉시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백운지식문화밸리의 감정평가에 동의하는 토지주들은 2015년 6월 3일 오후 5시 의왕시청에서 시청 및 사업시행자에 감정평가 즉시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토지주들은 사업백지화를 요구하며 감정평가를 반대하는 일부 토지주들 때문에 감정평가에 필요한 보상협의회 개최를 의왕시청에서 미루고 있다며 시청을 성토하였고,

 또한 일부 소수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감정평가를 원하는 대다수의 토지주들이 일방적으로 재산상 피해를 당하는 것으로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행동으로서 의사를 관철하기로 하며, ▲보상협의회 즉시 개최 ▲감정평가 즉시 실시를 촉구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은 학의동 560번지 일원 95만4천979㎡의 부지에 4천80세대의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자족기능을 보완할 복합쇼핑몰, 업무 및 의료시설 등을 유치하는 의왕시의 숙원사업이다.
 

 그 동안 침묵하던 사업 찬성 토지주들의 활동으로 인해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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