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도내 총 27팀(유치부 20, 초등부 7)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문원초등학교는 산불예방을 주제로한 ‘산을 지키자’를 발랄한 율동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으로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문원초등학교 합창단은 오는 10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었으며 지도교사인 장성희 선생은 “그동안 노력해준 합창단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소방관계자분들게 감사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