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장 강언식)·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지난 5. 29(금) 안양시 소재 주일교회에서 열린‘효도 한마당’행사에 참석한 노인 1,000여명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가정의달을 기념하며 국제나은병원·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효·교통안전 등의 내용으로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 진행되었다.

안양만안·동안경찰서는 교통사고 발생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점차 증가하는 노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합동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무단횡단금지 및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홍보용품을 배부하였다.

뽀빠이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교육 내내 함박웃음이 가득하였다.

이 날 참석한 경찰서 관계자는‘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