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보건소(소장 박정애)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및 저체중,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해 영양교육과 영양평가를 실시하고, 보충식품을 공급해 영양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영통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모유․혼합수유부, 만 65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2015년 최저생계비 200%이하 가구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을 우선 선정한다. 지원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6월 4일~5일 오전 9시~11시, 오후 13시~17시까지 영통구보건소 2층 영양키움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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