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관양지구 동편마을 내에 건립중인 공공도서관 건립 진척 상황과 장애우들의 자립생활 지원 시설인 장애인지원센터의 운영 실태, 영유아 보육시설인 아이맘 카페의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승경위원장은 “100억원의 건립재원이 투자되는 공공도서관은 관양지구 주민들의 지식․정보 활용 능력을 한 차원 높이고, 문화적 혜택 확대와 지식 정보 접근성을 보장되는 생활친화적 시설로 건립되어야 한다며, 공정대로 차질없이 진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양지구 내 공공도서관 건립은 국․도비를 포함 총 103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국민임대주택단지인 동편마을을 포함한 관양동 일대 주민들의 문화 복지 시설 확충 필요성에 따라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어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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