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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이어가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29 [08:09]

광명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이어가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29 [08:09]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고순희)는 28일 안양천 둔치에 조성중인 물놀이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실태 파악에 나섰다.

현장을 방문한 고 위원장과 김정호 의원은 관계공무원과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치 않도록 작업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들 입장에 서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복지건설위원회는 27일, 목감천 자전거도로 개설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계획대로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는 제대로 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며 "앞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시민생활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듣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도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현장 지식과 의견들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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