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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20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5/29 [08:26]

안양창조산업진흥원, 20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정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5/29 [08:26]


여성가족부는 지난 26일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을 신규 지정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전국 10개의 신규 새일센터를 지정했으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경력개발형 IT분야 신규센터로 지정되어 연 4억 5천만원의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새일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IT분야로 구직을 희망하는 전문 여성에 대한 취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새일센터는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첨단 ICT 창의융합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당 경력단절여성들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새일센터는 인력채용 등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하반기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전만기 원장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모든 역량을 담아 경력단절여성들을 창조경제의 핵심인재로 양성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가교역할을 하여 창조경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운영하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재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직업 상담, 직업 교육, 인턴십, 취업 연계, 취업 후 사후 관리 등의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새일센터 등 10개 센터가 추가됨에 따라 전국의 새일센터는 147개 곳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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