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김기동)는 15. 5. 27(수) 15:00 안양만안경찰서 1층 로비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주제로 포스터·사진·UCC 공모전 수상자 7명에게 경찰서장 상장과 상품(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작품을 전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4월 21일부터 5월 15일까지 25일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대악(성·학교·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주제로 포스터·사진·UCC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모전을 실시하였고 총 94개의 출품작 중에서 16개 작품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중학생 부문 대상 김홍솔(근명중 3년) 등 3명과 고등학생 부문 대상 계유진(안양여고 3년) 등 4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상장을 수여하고 (사)청소년육성회 안양만안지회 황삼성 회장이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함께 전달하였다.
 

수상자들은“내 작품이 경찰서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보게 되는 것이 기쁘고 뿌듯하다”며 수상소감을 밝혔고,
 

김기동 서장은“참신한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했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안양시 만안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