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213회 임시회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의원 간 정보 교류와 교섭단체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연수 첫날은 제213회 임시회 의정활동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날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강원도 영월 소재 법흥사를 방문하여 심신을 단련하여 지역의 현안사항 및 안양의 미래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민 대표는 의원연찬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는 28일부터 실시되는 임시회에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시 집행부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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