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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주요행사 및 운영시설 현장 점검

김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5/26 [16:11]

경기도의회,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주요행사 및 운영시설 현장 점검

김대영 기자 | 입력 : 2015/05/26 [16:1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는 2015년 5월 26일(화) 제27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이천, 여주,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중인 ‘2015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필구 위원장을 비롯한 오구환, 김도헌, 이효경, 윤화섭, 곽미숙, 박형덕, 장동길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천 세라피아의 국제공모전과,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동아시아전통도예전 등 주요행사 현장과 행사운영 시설들을 점검하고 성공적 행사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필구 위원장은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21세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세라믹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하며 전세계 74개국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발돋움하게 한 도자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행사를 마무리 달라”고 당부했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GICB2015 국제위원회가 주관하여 4월 24(금)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 이천세라피아를 비롯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 일원 “컬러;세라믹스펙트럼(COLOR ; CERAMIC SPECTRUM)”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생활 속 도자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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