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학교·협력단체 등 합동 캠페인 실시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2015. 5. 26(화) 09:00경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소재 안양남초등학교 앞에서 경찰·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학교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사고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학교 정·후문 및 주 통학로 등에서 실시되었다.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학교 주변 운전자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신호위반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홍보의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안양동안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