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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 결실!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25명 전원 입상 쾌거

특상 6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수상

정태권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15:40]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 결실!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25명 전원 입상 쾌거

특상 6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수상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4/09/04 [15:40]

▲ 특상 수상작(신현중 1학년 신민근)-Lenz의 법칙을 이용한 엘리베이터 안전장치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 프로그램 지도를 받은 학생 전원이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선발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과원(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발명‧지식재산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특상 6명(문화초등학고 최우영 학생 외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과원 공유학교에서는 학생의 발명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 5명의 학생이 특허 출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유학교 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가 실제 성과로까지 연결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더욱 많은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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