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폭염 이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주요 도로변 잡초 제거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주간에는 산드래미 상인회, 원 봉사단 등 단체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교통량이 많고 주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매영로, 인계로 및 이면도로와 골목길 구석구석의 잡초 제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폭염 이후 추석을 맞이하여 매탄4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