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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꽃피는 마을' 사업 추진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1:29]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꽃피는 마을' 사업 추진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4/09/02 [11:29]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꽃피는 마을’ 사업 추진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성분도복지관과 경광주꽃 마을공동체와 함께 ‘꽃피는 마을’ 사업을 추진했다.

‘꽃피는 마을’은 발달장애인과 지역 주민을 1대 1로 매칭해 꽃 심기 작업을 진행한 후 환경 교육을 실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10여 명과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기관들이 함께 어우러져 각계각층 지역 주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주민 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 사회의 지지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주민 주도적인 마을 복지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여러 가지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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