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호(36) 전 민주당 성남수정지역위원회 청년국장이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는 신한호 전 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을 지난 8일 의결했다.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참석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청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신한호 신임 부위원장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당의 중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북 영주 출신의 신 부위원장은 육군 대위로 군복무를 마쳤고, 동국대학교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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