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치안 파트너 자율방범대와 '범죄 없는 날' 합동 캠페인 열어동안구 관내 17개 자율방범대 전 지대 참여
동안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해 9월부터 17개동 자율방범대 모두가 동참하여 분기별로 주택가 우범지역, 학교, 공원주변, 유흥업소주변 등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범죄 없는 날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연합대 최병우 대장은 “주택가 우범지역, 공원 등에 야간 순찰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각종 범죄예방과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강언식 경찰서장은 범죄 없는 날 캠페인에 참여한 방범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해 노고가 많은 대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치안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