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약 4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를 비롯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의 가장 취약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행업체 현장직 직원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노고를 격려하고, 2015년 폐기물 2만717톤 감량과 깨꿋한 환경도시 수원을 위해 힘들지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호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의회 회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계기로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의 서비스 향상 및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3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는 수원시 41개동 전역의 생활폐기물인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대형/재활용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폐기물 감량 결의대회, 골든벨 등 직원간 화합행사, 족구 및 줄넘기 등 체육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직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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