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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다문화 가정 요리 배우기 및 범죄예방교실' 행사 열어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림대학교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5/18 [10:14]

안양동안경찰서, '다문화 가정 요리 배우기 및 범죄예방교실' 행사 열어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림대학교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5/18 [10:14]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문화 가정 주부 대상, 한국요리를 배우고, 범죄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하였다.


이 날 행사는 2015. 5. 13(수) 10:00, 대림대학교에서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다문화 가정주부 13명과 자원봉사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잡채, 맥적 등 요리법을 지도한 후, 범죄예방 리플렛을 배부하고 범죄 대처 요령에 대해 홍보․교육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베트남 출신 쩐티티안(28세, 여)은“한국 요리를 배워서 너무 좋고, 범죄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대처하는 방법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고,

강언식 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정도 우리와 같은 한국사람이다.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홍보․교육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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