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식 참석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 현장 해설 서비스 새 시대 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6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식'에 참석하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시각 장애인들이 문화, 스포츠, 역사적 장소 등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협회는 시각 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해설 프로그램과 관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오수 의원은 이번 창립식에서 축사를 통해 "시각 장애인을 위한 현장 해설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정보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수원시지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수원특례시장,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및 관련 단체 인사들이 참석하여 시각 장애인 현장 해설 서비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논의하고, 현장 해설 체험 등을 통해 서비스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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