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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3동, 영월군 상동읍, 밀월관계

주민자치위 취미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 12일 상동읍에서 한마당잔치 벌여 갈채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5/13 [14:35]

안양시, 안양3동, 영월군 상동읍, 밀월관계

주민자치위 취미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 12일 상동읍에서 한마당잔치 벌여 갈채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5/13 [14:35]

안양시 안양3동과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이 돈독한 관계로 발전한다.

안양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종화, 55세)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실 수강생 80여명이 지난 12일 영월군 상동읍을 찾아 이곳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사물놀이, 민요, 노래교실, 요가, 다이어트 댄스 등의 취미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상동읍 청사, 지역주민들이 보는 앞에서 공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안양3동과 상동읍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이날‘자매결연 주민과의 한마당잔치’를 통해 첫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마당잔치에는 마을 주민들뿐 아니라 박선규 영월군수와 조정이 군의장도 방문, 따뜻이 맞이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는 취미교실 수강생들이 상동읍 주민들의 안내로 산나물 캐기 체험을 벌이는 등 우정의 시간을 이어갔다.

조남진 안양3동장은 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상동읍 이장협의회는 농산물 직거래, 지역축제 초대, 농촌 봉사활동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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