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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양기대 시장 유권자 대상 연속 수상

2014년에 이어 2015 년도 수상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11 [16:58]

광명시, 양기대 시장 유권자 대상 연속 수상

2014년에 이어 2015 년도 수상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11 [16:58]

-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상인간 상생, 유권자와의 소통 등에 노력한 점 인정
 
양기대 광명시장이 공약이행과 시정수행, 선거구민 소통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장 119명, 국회의원 35명 등이 선정된 가운데 양기대 광명시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의 추진,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기대 시장은 취임 후 과감한 정책으로 KTX광명역세권에 대형유통기업이 들어왔으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상인과의 상생협약을 통한 중소상인 살리기로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한 점과 더불어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등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기대 시장은 “허허벌판이던 KTX광명역세권에 대형유통기업이 들어오는 것이 불가피 했으나 지역중소상인간의 상생협약을 통해 중소상인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점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권자시민행동은 지난 2011년 우리나라 서민 경제의 주체인 자영업자, 직능경제인, 중·소상공인단체 등 260여 단체가 참여해 출범한 이후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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