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주민센터(동장 유석희)와 광명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기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애덕)주관으로 지역 단체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 속에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8일 광명3동 경로당(놀이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농악교실에서 풍물공연과 한국무용공연이 있었으며, 한국무용 강사(박금찬)가 어르신들에게 올리는 노래 공연이 경로잔치에 한껏 흥을 올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으며, 부족한 음식은 없는지 어르신들을 몸소 챙기며 봉사를 실천하였다.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드실 음식이기에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날 유석희 광명3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