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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 국민포장 수상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08 [15:28]

광명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 국민포장 수상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08 [15:28]


광명시 광명4동에 거주하는 정영익(여, 69세)은 91세의 시어머니를 46년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셨으며, 22세에 홀로 남편을 키운 시어머니의 은공에 감사해하며 시어머니의 건강을 돌보고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자녀의 존경을 받아왔다.
 

주위 소외계층에게도 관심을 갖고 후원하는 등 지역봉사를  적극 실천하여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게 되었다.
 

이에 주변에서 효행자로 추천하여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으로 중앙표창인 국민포장을 수상받게 되었다. 포장은 훈장 다음 가는 훈격을 의미하며 상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천하며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결정으로 확정된다.
 

광명4동 정영익이 받은 포장은 국민포장으로 정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또는 공익시설에 많은 재산을 기부했거나 이를 경영한 자 및 기타 공익사업에 종사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게 된다
 

2015년 5월 7일 12시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초청위안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 받았고 이날 수상자는 6명이었으며 포장1, 대통령1, 장관4으로 제일 으뜸가는 상을 받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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