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로 내소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조기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순회검진은 관내 주민자치센터를 거점으로 활용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번 순회 검진에서 치매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어르신은 협약병원에서 무료로 2차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윤영훈 센터장은 "치매 조기발견은 발병을 지연시켜 치매 유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일 년에 한 번은 꼭 치매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치매관리센터는 ‘찾아가는 주민센터 순회검진’을 매년 4-5월에 정기적으로 시행해,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율 향상을 향상시켜, 치매 건강도시 구축에 힘쓸 것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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