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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근로자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은 직장건강보험 가입해야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5/07 [10:57]

안양시, 근로자 1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은 직장건강보험 가입해야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5/07 [10:57]

- 건보공단, 영세근로자 권익보호위해 6월 한달간『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운영

국민건강보험 안양동안지사(지사장 최현섭)은 건강보험 적용대상이 되는 사업장이지만 건강보험에 미가입된 사업장의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하여 이달 30일까지 한달 동안 『건강보험 미가입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법 제7조(사업장의 신고)에 의하면 사용자는 직장가입자가 되는 근로자․공무원 및 교직원을 사용하는 사업장이 된 경우에는 14일 이내 건강보험 직장가입대상 사업장으로 공단에 사업장 적용신고서를 제출토록 규정하고 있다.
 

가입대상 사업장은 근로자(법인의 이사를 포함) 1인 이상을 고용한 곳으로 ▲상용근로자 ▲1월 이상 고용 일용근로자 ▲1월간 60시간 이상 시간제 근로자를 두고 있는 모든 사업장이다.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보험 가입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직권가입과 보험료 소급부과는 물론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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