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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서초, 오늘은 우리들 세상! 안서 어린이 페스티벌

어린이날 기념행사! 모두모두 모여라!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5/06 [11:26]

광명시 안서초, 오늘은 우리들 세상! 안서 어린이 페스티벌

어린이날 기념행사! 모두모두 모여라!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5/06 [11:26]


안서초등학교(교장 유필자)에서는 2015년 5월 1일, 제 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기념 ‘안서 어린이 페스티벌’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참여형 축제가 되도록 기획해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활동과 게임에 직접 참여하여 즐기도록 하였다.

어린이들 참여 코너로는 「어린이날 기념뱃지 만들기」,「펄러 비즈공예 만들기」, 「원목 목걸이 만들기」, 탄생의 비밀「달걀인형만들기」, 영어체험교실「four corner game」, 맛있는 교실「슬러시, 츄러스 만들기」 , 미니축구게임, 즐거운 요가교실 운영해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자신이 디자인한 도안이 뱃지가 되어 가슴에 달리자 아이들은 마냥 신기해 했다. 자연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원목 목걸이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그려 넣었고 아기의 탄생비밀을  탁구공을 이용한 게임을 통해 알아보고 달걀인형도 꾸며 보았다.

영어체험실에서 콩주머니를 던지며 게임도 하고 운동장도 신나게 가로지르며 드넓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어보았다.

책가방을 벗어던지고 친구들과 어깨를 마주하며 동물과 식물의 모습을 본딴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배꼽을 잡고 웃는 아이들. 실험실 기구로 둘러싸인 과학실에선 시원한 슬러시와 고소하고 달콤한 츄러스로그 날 하루만큼은 놀이동산이 부럽지 않았다.
 
'안서 어린이날 페스티벌'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선생님!, 저 과학실이 마음에 들어요. 또 놀러 와도 되죠?〃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3학년 학생은 “어제 다녀온 현장학습보다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더 기대했는데.. 매일 매일이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어요.”하며 다음 코너를 향해 내달았다.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안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날의 참뜻을 되새겨보았고 우리 어린이들이 바르고 아름답게, 씩씩하게 자라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속적으로 학교와 우리 지역사회에 이어져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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