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고양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연휴기간 교통지원대책관련 회의 개최

김하늘 기자 | 기사입력 2015/04/30 [13:22]

고양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연휴기간 교통지원대책관련 회의 개최

김하늘 기자 | 입력 : 2015/04/30 [13:22]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기간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을 예상해 보다 효율적인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하여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통지원상황반 T/F팀’을 편성·운영 한다고 밝혔다.
 
‘교통지원상황반 T/F팀’은 시민안전교통실장을 단장으로 주차관리팀, 교통관리팀, 상황점검팀 및 신속대응팀 등 관련 4개팀으로 구성되며 꽃박람회사무처와 일산경찰서,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고양국제꽃박람회 운영기간동안 교통관련 각종 문제해결을 위해 즉시 운영된다.
 
지난 29일 T/F팀 첫 회의를 시 영상회의실에서 소집한 김진흥 고양부시장은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여부는 단언컨대 시원한 교통의 흐름과 편리한 주차편의”라며 “이를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교통대책을 마련해 오는 황금연휴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며 꽃박람회 행사의 성공적 진행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고양시 교통정책과는 꽃박람회운영 기간 중 장미, 튤립, 수선화 임시주차장 3개소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무료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몰릴 경우 여분의 예비주차장을 개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