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동화구연가를 통해 배운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기법 및 발성법 등의 내용을 토대로 즐겁고 재미있게 동작을 가미하여 읽어주어 어린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천진철 의장은 “어린들과 직접 만나 정성껏 책을 읽어주니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뿌듯하고 뜻 깊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동화구연을 펼치겠다”라고 작은 포부를 밝혔다. 책 읽어주기 사업은 인문학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하고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는 의미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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