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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재광 시장,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13:43]

평택시, 공재광 시장,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4/29 [13:43]


- 어연한산산업단지 입주자협의회 간담회 개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재광 평택시장이 기업인과 소통을 위한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8일 어연한산산업단지 소재 LB세미콘(주) 회의실에서 어연한산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LB세미콘(주) 박노만 회장을 비롯하여 25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입주기업협의회는 어연한산산업단지 도로 보수 및 청소인력 확보 등 산업단지 가로환경 정비를 위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 경제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연한산산업단지는 1999년 12월 청북면 어연리 일원에 21만평 규모로 준공, 현재 외국인투자기업 22개사, 국내기업 9개사 등 총 30여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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