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년 후의 평택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는가’라는 주제로 총 5개팀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문화․스포츠․교육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경연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의 영예를 안은 PPT(남송이, 정훈미, 이지혜, 서신영, 조성환, 정소영)팀이 “미생(未生), 평택 (부제:완생(完生)이 되기까지...)”란 제목으로 소풍정원(진위천)을 평택의 대표적 투어 장소로 만들기 위한 먹거리, 볼거리, 탈거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심사위원 평가 및 관중 평가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온누리학습동호회(회장 이우진)는 “올해 파티는 새내기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로 서툴지만 열정 가득한 열기의 장이었다. 5년 후의 평택은 이들의 공직에 대한 열정으로 더 밝은 평택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파티가 앞으로도 계속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프레젠테이션 파티의 수상자들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앞으로도 평택시 공직자 프레젠테이션 파티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의 창구로서 공직자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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