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은 울릉군의회를 방문하여 울릉군의회 이철우 의장과 만나 안양시와 울릉군이 19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돈독한 자매군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진철 의장은 “울릉군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안양시의회와 울릉군의회에 자매도시로서 서로 우의를 다지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등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또, 울릉군의회 및 독도박물관을 견학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이 안양시의회 의원 및 공무원을 비롯하여 안양시민으로 확대되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됨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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