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15. 4. 15. 강릉시 소재 ◌◌◌금은방에 들어가 업주에게 10돈짜리 금목걸이 2개 도합 420만원 상당을 주문 후 그 대금은 계좌에 입금된 것처럼 업주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낸 후 업주에게 귀금속을 건네받는 방법으로 총 7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2명을 자율방범대 대원의 제보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여 차량번호 및 용의자를 특정, 이를 강력팀에 인계하였고, 형사들의 추가적인 수사 및 탐문활동으로 피의자들은 7일 만에 검거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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